아녹 12년
anCnoc 12yo

아녹 12년

102,000

리뷰 358

뚜따로 그자리에서 한병다먹었네요.. 향은 확실히 꿀향이 나면서 달달하고 첫맛이 누구나 느낄수있는 달달하고 꿀향이 잔뜩묻어나는 맛이네요 끝맛도 알코올이 치지도않고부드럽게 넘어가는게 입문자분들이 먹어도 호블호 없이 먹을수있을거 같아요
신*서

Tasting Notes

Aroma

벌꿀, 달콤한, 꽃, 레몬, 산뜻한

Taste

과일, 달콤한, 몰트, 고소한, 짭짤한

Finish

여운
풍부한, 우아한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0%

국가

스코틀랜드

케이스

있음
위스키 아녹 12년 이미지 1

녹두(knockdhu) 증류소의 역사는 1892년, 뛰어난 안목과 비전을 가진 존 모리슨으로부터 시작됩니다. 그가 매입한 녹(knock) 부지는 피트와 보리로 가득 차 있고, 하이랜드의 맑은 샘물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스코틀랜드의 그레이트 북부 철도가 다니는 길목이였기 때문에 존은 이것이 위스키의 생산과 유통에 필요한 조건을 다 갖춘 황금같은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하여 녹두 증류소는 2년 후인 1894년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피트를 사용한 건조 방식으로 인해 피티한 위스키를 생산했으나, 생산 방식을 변화하며 현재는 논 피티드 위스키로 잘 알려진 아녹(anCnoc)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오늘날까지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를 사용하며 오랜 시간 훌륭한 품질의 싱글몰트 위스키를 생산하는, 스페이사이드를 대표하는 증류소 중 하나입니다.

위스키 아녹 12년 이미지 2

‘아녹 12년’은 스파이시함을 지니면서도 꽃향기나 꿀향기 같은 좀 더 화려한 향이 공존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버번과 셰리 캐스크에서 숙성하여 달콤하고 부드러운 목넘김을 자랑합니다. 가볍고 산뜻하여 위스키 입문자는 물론이고, 위스키 매니아도 추천하는 싱글몰트 위스키입니다.

짐 머레이의 2016 위스키 바이블에서 94.5점이란 높은 점수와 찬사를 받은 아녹 12년. 국내에서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위스키, 아녹을 데일리샷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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