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증정] 우드포드 리저브 켄터키 더비 150 1L
리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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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순간을 담은 켄터키 더비 150주년 기념 한정판
1999년부터 '켄터키 더비'의 공식 스폰서로 활약해 온 우드포드 리저브가 켄터키 더비 150회를 기념해 스페셜 에디션, '우드포드 리저브 켄터키 더비 150'을 출시했습니다. 한정판으로 출시된 스페셜 에디션이기에 소장 가치가 더욱 높습니다.
켄터키 더비는 1875년부터 매년 미국 처칠 다운스 경마장에서 열리는 G1 경주로, 미국 트리플 크라운의 첫 번째 관문이자 가장 권위 있는 대회입니다. 켄터키 더비의 권위를 표현하기 위해 켄터키 출신 아티스트 와일리 코딜과 협업하여 라벨 디자인을 제작했습니다. 그의 작품 '장미로 장식되다'는 형형색색의 우아한 장미 위에서 질주하는 경마의 역동성을 담아냈습니다. 이 디자인은 켄터키 더비의 활기를 아름다운 장미로 표현하며, '우드포드 리저브 켄터키 더비 150'의 부드럽고 풍부한 맛과 완벽하게 어우러집니다.
이번 한정판 위스키는 화려한 호박빛 색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달콤한 꿀과 바닐라, 은은한 향신료 향이 코끝을 자극하며, 한 모금을 머금으면 풍부하고 부드러운 풍미가 입안을 채웁니다. 이어지는 스파이시한 여운과 견과류 향이 가득한 크리미한 피니시로 완성됩니다.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이번 한정판 에디션을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해 보세요.
버번의 재탄생, Woodford Reserve Distillery
우드포드 리저브 증류소는 1812년 설립 이래, 역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여러 차례의 이름 변경과 매각을 거쳐 1993년 브라운포맨이 인수했습니다. 이후 1996년, '우드포드 리저브'라는 이름의 위스키가 출시되었고, 이는 '버번의 재탄생'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주목받았습니다. 현재 우드포드 리저브는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의 상징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 증류소는 매시빌(원재료 조합)부터 효모까지 철저히 관리하며, 독창적인 생산 방식을 고수합니다. 특히, 버번 위스키 브랜드 중 유일하게 전통 구리 단식 증류기를 이용해 3회 증류한 뒤, 7일간 삼나무 통에서 발효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위스키는 자연 석회암 동굴에서 6년 이상 숙성됩니다.
이 모든 과정을 통해 탄생한 우드포드 리저브 위스키는 부드러운 질감과 풍부한 바디감, 섬세한 풍미를 자랑합니다. 철저한 관리와 전통적인 제작 방식이 어우러져, 우드포드 리저브는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