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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enAllachie 11yo Year Of The Snake
[한정판 알라키] 글렌알라키 11년 뱀띠 에디션
228,000원
판매처
스토어
몰트히어
경남 진주시 진주대로 1125 2층
픽업일
1/16(목)준비완료 예정
Tasting Notes
Aroma
향오렌지 껍질, 초콜릿, 생강, 버터 크림
Taste
맛버터스카치, 벌집, 브랜디, 서양 배
Finish
여운시나몬, 버터, 초콜릿, 설탕에 절인 생강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8%
국가
스코틀랜드
지역
스페이사이드
케이스
있음
'Year of the Snake' 푸른 뱀 그리고 글렌알라키
그렌알라키가 뱀의 해를 기념하며, 뱀을 테마로 한 한정판 싱글 몰트 위스키를 출시했습니다. 이 위스키는 페드로 히메네즈(PX), 올로로쏘 셰리 캐스크, 버진 오크 통에서 11년간 숙성되며 다채로운 풍미를 완성했습니다.
짙은 호두 색의 위스키는 오렌지 껍질, 진한 초콜릿, 생강, 버터크림의 복합적인 향이 인상적입니다. 첫 맛에서는 버터스카치의 달콤함이 두드러지고, 벌집, 브랜디, 서양 배의 풍미가 어우러지며 조화를 이룹니다.
패키지 또한 특별합니다. 금색 뱀 디자인이 돋보이며, 병 목에는 뱀 모양의 3D 금색 장신구가 장식되어 있습니다. 이 장신구는 뱀의 해를 기념하며 행운을 상징합니다.
모든 제작 과정은 마스터 디스틸러 빌리 워커(Billy Walker)가 총괄했습니다. 위스키계의 대가로 불리는 그의 감각은 이 위스키에도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글렌알라키의 기존 팬뿐 아니라 처음 접하는 사람도 만족할 만큼 뛰어난 품질을 자랑합니다.
빌리 워커가 리드하는 글렌알라키 증류소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지역의 중심, 벤 린스 기슭에 위치한 글렌알라키(GlenAllachie) 증류소는 스코틀랜드에서 몇 안 되는 독립 운영 증류소 중 하나입니다. 2017년 10월, 마스터 디스틸러 빌리 워커가 글렌알라키 증류소를 인수했을 당시, 이곳은 1970년대부터 축적된 방대한 양의 오래된 위스키 원액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빌리 워커는 이 원액들을 활용해 뛰어난 품질의 위스키를 생산하며, 점차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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