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 터키 지미 러셀 70주년 릴리즈

'마스터 디스틸러의 마스터 디스틸러', '버번 위스키계의 부처(Buddha of Bourbon)'로 불리는 와일드 터키 증류소의 마스터 디스틸러 지미 러셀의 경력 70주년을 기념하는 한정판 위스키입니다. 지미 러셀은 1954년 와일드 터키에 입사한 이후 70년간 증류소와 함께해 온 인물입니다. 그의 전무후무한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되었습니다.

이 위스키는 8년 숙성 원액을 사용했으며, 알코올 농도 50.5%(*101Proof)로 제작되었습니다. 이는 지미 러셀이 가장 선호하는 위스키 제조 방식입니다. 또한, 그의 취향에 맞춰 엄선된 8~9년 숙성 원액을 블렌딩하여 특별함을 더했습니다.

*101Proof: Proof는 알코올 농도 표기법 중 하나로, 100Proof는 알코올 농도 50%를 의미합니다. 101Proof는 이보다 0.5% 높은 50.5%를 뜻합니다.

"팬이라면 꼭 한번 드셔보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 LOST & FOUND BOURBON CLUB, 이규성

기존의 와일드 터키 101 8년 제품은 바닐라와 과일, 스파이스의 풍미가 강조된 위스키였습니다. 반면, 이번 지미 러셀 70주년 한정판은 지미 러셀이 직접 선택한 특별한 배럴로 제작되어 더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달콤한 바닐라, 버터스카치, 홍차의 풍미를 담고 있으며, 카라멜, 체리, 초콜릿의 깊은 여운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바틀 전면에는 지미 러셀의 서명과 70주년 기념 표기가 새겨져 소장 가치를 더합니다. 상시 판매되는 기존 제품과 달리, 이번 한정판은 소량만 생산되었으며 재출시되지 않아 더욱 높은 희소성을 자랑합니다.